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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 친구따라 강남

Chapter 1. 시작하며

juniguya 2012. 11. 2. 09:27


1장은 펄이 왜 만들어졌으며, 왜 유명해졌는지, 펄에서 무슨일을 할수있는지, 펄이 어디에 유용한지,

그리고 반대로 어디에 적절하지 않은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내가 처음 펄이라는걸 친구에게 들었을때 느꼈던 감정을 1장에서 얘기하고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펄은, 3분안에 빠르게 작성하는 프로그램에 대단히 유용하다,

특히, 문자열을 많이 다루는 작업에 굉장히 유용하다.

한번 이책을 훑어보면서 느낀거지만, 아~ 할때가 많았다,

친구회사에서 설명을 들을때, 어떻게 과연 소스가 줄어들까? 고민했었는데,

어떻게보면, 문자열에 관련된 함수 혹은 정규편식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순수 코딩으로 하면 어쩔수 없이 C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지만,,,

프로그래머로 모든걸 다 짤수있으면 좋지만, 이미 잘 짜여져 있는걸 잘 이해하고

응용하는것 또한 프로그래머가 가져야할 스킬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시간도 아끼고, ; )

그리고 책 전반에 걸쳐 CPAN(Comprehensive Perl Archive Network)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오고, 설명해주실때 들었지만,

굉장히 많고, 유용한 모듈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서 이것저것 조립만 잘해도 먹고 살수있다고 하셨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읽은적이 있다.

"일류 요리사라고, 제일 좋은 요리 제료를 직접 제배하는건 아니다." 그냥,,가져다 요리하는거지,

ps. 제가 블로그를 하는이유는 실력이 있어서, 뭔가 남을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혼자 책만보고 공부하면, 신이 주신 '3분 암기력'으로 까먹기 때문에 혼자 정리하면서 공부하는것이니,
     맞는 내용보다 틀린내용이 많고, 제 주관이 99.9% 들어가는 내용들로 구성될껍니다.
     혹시 뭔가 배워보려고 오신분은 아마 시간 낭비 하실꺼구, 저 처럼 처음으로 Perl에 입문하신분은,
     이 사람은 어떤 실수를 해가면서 Perl을 배웠을까, "나와 다른 어떤 방법으로 펄에 접근을 했을까" 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c언어 c++ java 어느 하나 잘하는게 없습니다 @_@; 움하하 자랑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와 대화를 할 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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